해외지원사업
2019년 해외지원사업 - 몽골 |
---|
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20-03-25 16:14 조회수 1,914 |
2019년도 해외 지원 사업 - 몽골 금년도 몽골 지원 대상처는 울란바토르시와 아르항가이주에 위치한 2개의 학교였다. 몽골은 발전설비 노후화, 전력 인프라 부족 등으로 전력 수급에 어려움이 많아, 계절별 시간대별로 전력을 제한적으로 공급하고 있다. 이 때문에 학교 역시 수업 도중 전력이 차단되는 일이 허다해 학교 내 안정적인 전력 공급 지원이 시급했다. 특히 어기노르 학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재생에너지 발전기를 추가로 지원해 보다 안정적인 전력 공급 시스템을 구축했다. 그리고 몽골 학교 선생님들의 요청으로 교육물품 지원도 병행했다. 본 단체가 몽골의 전기 부족 기관 및 학교에 재생에너지 전력을 지원한 것은 13, 18년도에 이어 금년까지 3개년 째이며, 총 6개소에 6기 16.26kW를 설치했다.
● 2019년 몽골 첫번재 지원처 : The 74th School of Capital General Education
| The 74th School of Capital General Education에 지원한 발전기 앞에서 학교 관계자 및 학생들이 모여 기념촬영을 가졌다.
| 완공한 독립형 풍력태양광 발전기(총 3kW급)의 모습 | 재생에너지 전력으로 점등된 기숙사 건물 내 전등과 학교 운동장의 가로등 모습 | (좌)강슈흐 교장과 김태호 대표가 기부 약정서 서명 후 기념 촬영하였다. (우)당일 자르갈란트 교육부 관계자도 참석하여 단체에 감사패를 전달했다.
● 2019년 몽골 두번째 지원처 : 어기노르 학교
| (좌)어기노르 종합학교의 유아학교 건물 전경. 건물 좌우에 18,19년도에 지원한 풍력태양광 발전기 3kW급이 각 1기씩 총 6kW급이 설치되어있다. (우)유아학교 교장 바담스츠크와 에너지나눔과평화 대표 김태호가 현판을 들고 기념하고 있다. | 금번에 완공한 독립형 풍력태양광 발전기(총 3kW급)의 모습이다. | 지원한 전력으로 점등된 유아학교 건물 내 전구들의 모습이다.
| 발전기가 정상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에너지나눔과평화 관계자와 기술자들의 모습이다. | 기술 작동 뿐 아니라, 평소 학교의 전력 사용 실태는 어떠한지 학교 교장 및 선생님들과 소통하는 에너지나눔과평화 대표 김태호 외 관계자들의 모습이다. | 기부 약정서에 서명하고 있는 김태호 대표와 바담스츠크 교장의 모습 및 서명 후 단체 기념 촬영 모습이다. | 이 날에는 어기노르 학교 측으로부터 점심 대접 및 학교 학생들의 감사 공연이 있었다. 감사공연한 학생들과 함께 기념촬영 찰칵! |
파일 19-몽골-썸네일.jpg(24.4K) |